하루 10분 글쓰기

하루 10분 아무 글이나 쓰기

  • 2025. 12. 30.

    by. 반자가2030

    목차

      달력의 마지막 달은 몇월일까? 

      항상 달력을 사면 시작은 전년도 12월이고 마지막 달은 내년 1월이다. 그럼 달력의 시작과 끝은 1년중 끝과 시작인가?

      26년을 맞이하여 달력이 생긴다.

      가장 먼저 보는건 아무래도 내년엔 언제 쉬는지부터 살펴본다. 이건 어른이나 아이나 모두 동일할 것이다.

      1월부터 쭉 살펴보다가 특별한 기념일이 있는 달에는 잠시 멈춰서 기념일에 체크를 한다.

      달력을 쭉 살피다 어느새 12월달을 보며 '올해도 금방 가겠구나' 생각을 한다. 그리고 달력의 마지막 장이 내년 1월을 보며 '으악 또 한살 먹네, 그럼 내 나이가 몇이지?'란 생각에까지 이른다.

       

      달력은 그렇게 내가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걸 상기시켜준다. 

      매일 보는 시계와는 다르게 내가 보낸 시간이 지나갔다는걸, 달력은 알려준다.

       

      2026년 달력의 첫페이지를 넘겼다.

      하... 벌써 달력의 첫 시작이라니, 매번 해를 넘길때 마다 씁쓸하고 또 슬프다. 

      왜 슬프고 씁쓸할까? 아쉽고 미련이 남아서 그런걸까?

      올해는 좀더.. 활기차고  기쁨 마음으로 맞이해볼까? 새로운 일에 대한 기대감과 설레는 마음으로 맞이해보면 어떨까?

      마치 새 달력의 첫페이지처럼 말이다. 

      새 책의 첫페이지, 새 공책의 첫페이지, 새 것의 첫페이지는 항상 설레고 두근거린다.

      달력도 그 마음으로 넘겨보자. 

      기쁨 마음으로 마무리를 잘 하고 2026년을 힘차게 맞이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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